One Team! 단합력과 제품에 대한 자부심이 나의 힘.
현재 담당하고 있는 업무를 소개해 주세요.
저는 서울에서 강동구 지역에서 박카스 영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박카스 영업은 2인 1조로 운영하고 있는데요, 요일별 지정된 거래처를 방문하며 정해진 목표와 수량을 납품합니다. 저는 차량 운전 및 거래처에 박카스 D, 디카페인, 박카스 젤리 등 진열 및 포장, 판매하며 성과 달성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해당 업무를 수행하는 데 가장 필요한 역량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모집공고에 명시되어 있듯이 기본적으로 1종 수동 운전면허를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또 다른 부서와 다르게 아침 7시에 일을 시작하여, 박카스 제품을 약국에 진열하고 판매하기 위해서는 약 23kg가량 되는 제품을 쉽게 옮길 수 있는 근력과 체력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제일 중요한 건 60년 넘게 사랑받고 있는 "박카스"라는 제품을 더욱더 좋은 이미지로 널리 알리고 싶은 ‘책임감’만 있다면 여러분들은 이미 동아제약 박카스人입니다!
채용 과정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인가요?
저는 첫 면접을 떨어지고 두 번째 도전 끝에 합격했습니다. 두 번째 도전에서는 저의 절심함과 열정을 어필한 것이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2018년 첫 면접을 보던 당시 기억에 남는 점은 인사팀 직원분께서 ‘지원자분들이 앉아있는 자리가 어제 트와이스가 앉아있던 자리’라고 얘기를 해주셔서 신기했고, 동아제약 직원들이 무척 부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우리 회사 또는 우리 팀의 좋은 점은 무엇인가요?
저희 박카스사업부는 [One Team, Bacchus!]라는 슬로건을 항상 외치고 있습니다. 이 구호 덕분인지 항상 나보다는 우리를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영업사원에게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동기부여가 중요합니다. 저희 회사는 한해 목표를 달성할 경우 전국 박카스팀이 모여, 해외연수를 가고 있습니다. 전국의 박카스 영업사원들이 하나의 팀으로서 각자 주어진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여, 나 혼자가 아닌 모두가 한 해 목표를 이뤄 다 같이 해외 연수를 가는 쾌거를 이룰 때 더 뿌듯한 것 같습니다.
취업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본인만의 TIP을 전수한다면?
박카스사업부 구성원이라면 제품에 대한 애정이 전제되어 있어야 합니다. 또한 운전 실력과 체력을 갖춘 뒤 포기하지 않는 끈기만 있다면 합격하여 즐겁게 회사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에게 동아제약이란?
동아제약은 저에게 ‘자부심’입니다. 저는 동아제약에 입사하기 위해서 여러 번의 서류 지원과 면접을 거쳐 합격했을 당시 그 기쁨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회사에서 항상 좋은 일만 있을 순 없고 힘든 일도 있겠지만 힘들 때마다 입사하기 위해서 노력하던 그 순간을 떠올리면서 ‘내가 힘들어하는 오늘이 동아제약 입사를 준비하는 누군가에게는 바라는 내일’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항상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