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BCAA브랜드 엑스텐드(XTNED)의 ‘한계를 부수는 에너지 캠페인’이 2024 한국 PR대상에서 이벤트/스폰서십 부문 최우수상, 2024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에서 PR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2024 한국 PR대상은 PR의 가치 향상과 PR산업의 확대, PR활동의 질적 향상을 추구하는 PR어워드로 평가받는다. 매년 한 해 동안 성공적으로 수행한 PR프로젝트를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상과 20개 카테고리별 최우수상이 수여되며, 엑스텐드는 이벤트/스폰서십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엑스텐드는 한국PR대상과 함께 지난해에 이어 2024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에서도 PR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한국사보협회 주관 아래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언론진흥재단 등이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매년 기업 및 공공기관에서 제작한 우수한 커뮤니케이션 제작물을 공모해 시상한다.
‘한계를 부수는 에너지 캠페인’은 엑스텐드의 가장 큰 특장점인 맛을 브랜드 주요 타깃에게 경험하게 하기 위해 기획된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IMC) 캠페인이다. ▲생활체육 Top4 종목별 최대 규모 대회 중심의 스폰서십 진행 ▲한계에 부딪힌 순간 최상의 엑스텐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경험 ▲오프라인 경험을 UGC(User Generated Content, 사용자 생성 콘텐츠)로 확산하고, 실제 구매로 연계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엑스텐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경험을 기반으로 한 장기적 성장의 토대를 마련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엑스텐드는 세계적으로 연간 18억 그램 이상 팔리는 BCAA브랜드로 지난해 동아제약이 국내 공식 런칭했다. 주 성분인 BCAA는 필수 아미노산 9종 중 근육 합성 및 손실 방지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 로이신, 발린, 이소로이신의 3종의 조합을 말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한계를 부수는 에너지 캠페인이 2024 한국PR대상 이벤트/스폰서십 부문 최우수상, 2024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PR부문 최우수상 동시 수상이라는 영예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엑스텐드는 앞으로도 운동인들에게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