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28일 자사의 대표품목 박카스를 활용해 가평베네스트CC, 베뉴지CC, 루나힐스안성, 엠스클럽의성CC 등 전국 유명 골프장 4곳에 ‘박카스홀’을 지정하고 이벤트를 진행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로 지친 골퍼들에게 활력과 즐거움을 선물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박카스홀에서 홀인원에 성공하면 제휴협약에 따라 박카스를 최대 1,000병까지 제공하는 파격적인 행사다.

또 박카스 홀깃발과 박카스 병뚜껑을 형상화한 티마커를 5종의 색상으로 제작·설치해 보는 즐거움도 선사한다.

박카스 이벤트가 진행되는 골프장에서는 월 1회 박카스 제품류 샘플링과 어프로치 게임을 통한 박카스 굿즈를 제공하는 ‘박카스DAY’도 개최중에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동아제약은 오랜기간 골프와 인연을 맺어오고 있다”면서 “코로나 이후 지친 골퍼들이 이번 박카스 이벤트를 통해 활력과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은 1976년 한국에서는 최초인 스폰서 대회 '오란씨 오픈'을 개최했으며 이후 '포카리스웨트오픈'도 선보인 바 있다. 최근에는 '박카스배 SBS GOLF 전국시도학생골프팀 선수권대회'까지 개최하는 등 남다른 골프사랑을 펼치고 있다.[끝]